교보교육재단 NEW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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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 종목 유망주 14명 선발, 중·고교 6년간 장학금 및 리더십 프로그램 지원
- 1기 장학생들의 고교 졸업 기념 수료식 함께 진행… 6년 지원의 결실 맺어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12월 16일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교보 체육꿈나무 5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어갈 유망주 14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교보 체육꿈나무 육성 장학사업’은 민간 유일의 유소년 전국체육대회인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출신 선수 중 잠재력이 뛰어난 유망주를 발굴하여, 이들이 스포츠 기량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 장기 지원 사업입니다.
선발된 5기 장학생은 ▲빙상 임채민(청계초), 문지원(안양덕현초) ▲수영 조승모(서울내발산초), 김나예(전주서일초) ▲유도 이의리(송남초), 김현수(인천서흥초) ▲육상 양우진(갈전초), 손로이(서울강신초) ▲체조 김동회(내수초), 나민영(서울전농초) ▲탁구 반시우(대전동문초), 윤효정(새말초) ▲테니스 권민찬(안동서부초), 임연경(서울홍연초) 등 총 14명입니다.
중·고교 6년간의 든든한 동반자… 장학금부터 멘토링까지
교보교육재단은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칠 때까지 6년간 매년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또한,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스포츠 심리상담 및 재활운동 지원 ▲도서 지원 및 북클럽 운영 ▲스포츠 멘토링 캠프 ▲부모 멘토링 등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전인적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장학증서와 함께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은 캐리커쳐가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교보생명 조대규 대표이사는 학생들에게 영광의 상징인 ‘월계수 묘목’과 교보생명의 지원 의지를 담은 ‘꿈나무 육성지원 서약서’를 직접 전달하며 격려했습니다.
"1기에서 5기로 이어지는 꿈"… 1기 장학생 수료식
이번 행사는 5기 장학생 선발을 축하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지난 6년간의 지원을 마치고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1기 장학생’들의 수료식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김원빈(빙상), 이재근(빙상), 노민규(수영), 이현지(유도), 박시훈(육상), 류창민(테니스), 양우정(테니스) 등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1기 장학생들이 참석하여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재단은 이들에게 앞으로 국가대표가 되어 한국을 빛내달라는 의미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3D 피규어를 선물하며 졸업을 축하했습니다.
교보교육재단 최화정 이사장은 “어릴 때부터 체력을 길러야 인격도 지식도 잘 자랄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꿈나무 후원이 어느덧 결실을 맺고 있다”며, “우리 장학생들이 스포츠 실력은 물론 타인을 배려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리더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1월 15일, 세종대학교에서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함께 고민하는 특별한 하루가 열렸습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SK텔레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커넥팅더닷츠, 그리고 교보교육재단이 함께 마련한 『AI윤리 ON! 캠프』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기술 시대 속에서 청소년이 더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더 책임 있게 행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였어요.
AI, 어떻게 쓰는 게 맞을까?
캠프의 문은 AI 기술의 그림자를 마주하는 시간으로 열렸습니다. 바로 ‘비동의 친밀 이미지(NCII)’ 문제를 다룬 교육이었는데, 생성형 AI가 잘못 쓰일 때 어떤 피해가 생기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배웠습니다. 학생들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기술을 나는 어떻게 써야 할까?”, “책임 있는 사용이란 무엇일까?”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기술의 편리함 뒤에 있는 윤리적 고민을 진지하게 나눴습니다. 어렵게 느껴지던 AI 윤리가, 나 혹은 친구들의 삶과도 이어지는 ‘현실의 문제’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는 시간이었지요.
LLM과 프롬프트의 세계
오후에는 SK텔레콤의 생성형 AI ‘에이닷’을 활용한 실습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프롬프트를 어떻게 써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는지, 정보의 사실유무를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 직접 실험해 보며 LLM의 원리를 익혔습니다. “AI가 답했다고 해서 다 맞는 건 아니네.”, “생각보다 내가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가 훨씬 중요하네!” 직접 부딪혀보며 깨달은 탄성의 말들이 교육장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카드뉴스로 표현하는 나만의 ‘AI 윤리’
이 날 마지막 시간은 ‘AI윤리 카드뉴스 만들기’였습니다. 오늘 하루 배운 내용을 저마다의 언어와 디자인으로 정리해보는 시간이었지요. 총 13개 조가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문구로 카드뉴스를 제작해서 청중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각자의 생각과 다짐이 빼곡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부모님도 함께 배우는 시간
한편, 학부모를 위한 특강도 병행되었습니다. 생성형 AI를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 그리고 자녀가 배운 윤리적 감수성을 일상에서 어떻게 함께 실천할 수 있을지 나누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재단은 이번 캠프가 단순한 AI 체험이 아닌,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배움”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지만, 그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결국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교보교육재단은 청소년 여러분이 세상을 더 깊이 있게 바라보고, 기술을 더 따뜻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