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교육재단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에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재단의 창의리더십 체.인.지 프로그램을 우수하게 수료한 한국 청소년들과 일본 도쿄 야스다학원의 중·고등학생 36명이 참여하여,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틀 간 학생들은 ‘한일 청소년 아이스브레이킹’과 협력 및 창의성을 강조한 ‘마시멜로 챌린지’ 등의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 친밀감을 쌓았습니다. 이어 조별로 서울 역사박물관, 인사동,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양국의 문화를 공유하고 이해를 넓혔습니다. 또한, 나전칠기 키링 만들기를 통해 두 나라 전통 공예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배우고, 전통과 창의적 표현이 어우러지는 과정을 경험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보교육재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를 향한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한·일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