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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교보교육대상 수상자
교보교육대상은 大山 신용호 선생의 교육이념인 ‘참사람 육성’을 시대적 가치로 확산하고, 교보생명의 ‘국민교육진흥’ 창립이념을 실천적으로 구현하고자 제정된 상입니다. 교보교육대상은 참사람육성, 창의인재육성, 평생교육, 미래혁신 4개 부문에서 헌신해오신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교육상입니다.

2024년 교보교육대상 각 부문별 수상자는 ▲참사람 육성 부문 대상 홍도순(충렬여자고등학교 교사) ▲창의인재 육성 부문 대상 김추령(前 신도고등학교 교사) ▲평생교육 부문 대상 부산주민운동교육원(대표 오세자) ▲미래혁신 부문 대상 (사)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이사장 이윤준)입니다.
참사람육성 부문 대상 - 홍도순(충렬여자고등학교 교사)
홍도순 교사는 1995년부터 30년 동안 교직에 몸담으며, ‘앎을 삶으로 실천하는 사람’을 키워내기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업과 정서 지원 멘토링은 물론, 재정적 지원까지 아끼지 않으며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고 있다.
2013년 컴퓨터 교사에서 사회 교사로 전과한 이후, 환경, 인권, 평화 등 전 지구적 문제에 관심을 두고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BTW(Bridgeto the World) 활동’, ‘모의 유네스코 총회’, ‘유네스코학교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이 외에도 통합사회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환경 수업, 충렬여고의 반별 지속가능발전목표 수립 및 실천, 환경탐조 독서 수업, 초·중·고와 연계한 ‘환경 캠페인 교육과 게릴라 가드닝(환경부 우수환경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본, 네팔, 몽골의 학생들과 함께하는 국경을 초월한 ‘씨앗 엽서 제작 및 멘토링’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는 환경 캠페인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창의인재육성 부문 대상 - 김추령(前 신도고등학교 교사)
김추령 교사는 지난 34년 동안 토의와 토론 중심의 과학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경청과 합의’의 중요성을 가르쳐왔다.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변혁적 역량(바른길을 찾는 역량,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역량,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과학 문해력을 키우는 탐구 수업 개발, 과학 학습 자료 및 교수학습법 연구, 주제 통합 숙의 토론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구과학 수업 및 부적응 학생들이 협력하며 서로 배우고 돌보는 과학교육 등을 통해, ‘다름’을 포용하고 이를 창의력으로 발휘할 수 있는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1997년 ‘가치를 꿈꾸는 과학교사 모임’을 결성하여, 사회적 쟁점이 되는 과학기술 이슈에 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의사결정을 고민할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해왔다. ‘유쾌한 과학토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10년 전부터 운영 중이며, 가치를 추구하는 과학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2016년에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현지 수학·과학교사 모임을 조직하고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지원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밖에도 기후 위기 문제에 대한 저술 활동 ‘오늘의 지구를 말씀드리겠습니다’(2012), ‘내일 지구’(2021), ‘지금 당장 기후 토론’(2022)과 100회 이상의 특강 및 강연 등을 통해, 100년을 내다보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할 ‘적응’(adaptation) 역량을 강화하여 회복탄력성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평생교육 부문 대상 - 부산주민운동교육원(대표 오세자)
부산주민운동교육원은 2012년 설립된 평생교육단체로, 주민들이 스스로 이웃과 협력하며 살아가는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지난 12년간 부산을 중심으로 경남, 울산, 대구, 경북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마을공동체 확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2013년부터 시작한 ‘주민지도자 과정’과 ‘마을 활동(조직) 양성 과정’은 지역사회 리더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에게 민주적인 회의 방식, 조직 운영 방법, 리더십 등을 교육하여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마을 공동체를 이끌어 나가도록 역량을 키우고 있다. 또한 ‘워크숍 촉진자 과정’, ‘미디어 콘텐츠 활용 교육’, ‘사회적 고립 주민 조직화 아카데미’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연평균 200건 이상 제공하며, 주민들이 전 생애에 걸쳐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의 복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함께 ‘부산마을교육공동체민간협의체’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주민들의 연대와 교류를 위한 ‘주민한마당’, 마을 현장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조직가의 날’ 등을 개최하며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더불어 사회적 고립, 주거권 문제, 경쟁 위주의 교육 문제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관심을 가지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미래혁신 부문 대상 - (사)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이사장 이윤준)
(사)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는 2010년,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소프트웨어 교육의 혁신을 위해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교육 단체다. 2013년부터 재능 기부 중심의 교육 봉사단을 운영해오며, 현재 3,100명의 회원과 함께 전국 8개 권역의 초·중·고 569개교에서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과 장애인을 위한 ‘행복AI코딩스쿨’을 운영 중이며, 학생의 상황과 장애 유형(지체, 발달, 시각, 청각)에 맞춘 맞춤형 교육 과정과 모듈형 SW·AI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소외된 청소년의 컴퓨팅 사고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혁신적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SW·AI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미래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대학생 디지털 콘텐츠 경진대회인 K-Hackathon 대회를 총 12회 개최하며, 대학생의 SW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학생의 창업과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또한, 대학 교수 간 최신 IT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2013년부터 운영하여, 수도권과 지방 대학 간의 IT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예심위원 본심위원
참사람 육성 정창우(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
김봉제(서울교대 윤리교육과 교수)
태영철(한울고등학교 교장)
김희백 서울대 생물교육과 명예교수
이희수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
신현석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한영선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배영 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 교수
강대중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창의인재 육성 이선영(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한기순(인천대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손화철(한동대 글로벌리더십학부 교수)
평생교육 양병찬(공주대 교육학과 교수)
김현수(순천향대 창의라이프대학원 교수)
심한식(국가평생교육진흥원 본부장)
미래혁신 조영환(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김광재(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 교수)
구본권(한겨레신문 사람과디지털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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